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자가진단법

갑자기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감이 심해지고, 목소리가 쉬고 느려지거나 눈과 얼굴이 붓는다면 갑상선 호르몬 증상을 의심할 만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과 자가진단법,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자가진단법

 

목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저 하증은 갑상샘 호르몬의 부적절한 생산과 중추 인체 기능의 저하를 일이키는 갑t상샘의 활동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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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다수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피곤해하고 체중이 증가하며, 변비가 생기고, 근육 경련이 발생하며, 추위를 참지 못합니다. 일부 환자는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겨서 손이 저리거나 아프게 됩니다. 맥박이 느려질 수 있고, 눈썹 옆 부분이 느리게 빠집니다. 

 

1.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2.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3.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누렇게 됩니다.
4. 집중이 잘 안 되고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5. 얼굴과 손발이 붓습니다.
6.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7.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집니다.
8.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근육통이 생깁니다.
9. 모발이 듬성듬성하고 거칠고, 건조해집니다.
10. 월경 주기에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자가진단법

 

의사는 일반적으로 증상과 느린 맥박 등 신체 검사 소견을 토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합니다. 보통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TSH를 측정하는 단순한 한 가지 혈액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이 활동부진성인 경우, TSH 수치가 높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기 전에 유전적으로 갑상선 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자가진단 방법을 활용하여 사전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증상을 살피는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신체의 변화, 생활의 변화를 살펴봐야 합니다. 

 

신체의 변화

 

1. 체중이 늘었다.

2.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

3.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졌다.

4. 머리카락이 빠지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졌다.

5. 팔다리가 저리다.

6.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

7.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안 난다.

8.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고 양이 늘었다.

 

 

생활의 변화

 

1. 쉽게 피로해진다.

2. 의욕이 없다.

3. 무기력함을 느낀다.

4. 식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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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방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감상선 기능 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이어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다고 치료를 중단하거나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재발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심장질환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치료를 통해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으나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평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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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원인, 증상,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다른 질환에 비해 호르몬을 보충만 해주면 되니 자가진단 방법을 활용해 여러 증상이 해당할 경우, 가까운 내분비내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검사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