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면역습관)을 높이는 7가지 방법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괜찮다가도 갑자기 병이 생기는 것은 몸의 상태 즉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몸, 질병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과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면역습관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물 마시기, 손 씻기 등 면역력 높이는 7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방법

 

목차

 

 면역력이란?

 

면역력의 사전적 의미는 '생명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몸이 허약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생물학에서 면역은 몸안에 들어온 병원체인 항원에 대하여 항체가 만들어져서 다음에 같은 항원이 침입하여도 다시 발병하지 않도록 저항력을 가지게 된 것을 말합니다. 면역시스템이 전제된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에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합니다.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7가지 방법

 

1.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 30초 동안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면역력을 높이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입니다. 외출 후 손 씻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하기 등 청결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체온 유지와 물마시기 : 차가운 음식 피하기,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 커피 등 카페인 줄이기, 당 섭취 줄이기

 

면역력 높이는 물 마시기

 

면역 체계에서 체온 유지 역시 중요합니다. 체온을 평균 0.5도 정도 높게 유지하면 면역력은 훨씬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체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몸속의 독소를 씻어낼 뿐만아니라 감염이 일어난 곳으로 영양소를 나르는 것을 돕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물이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충분한 물을 2시간 마다 한 잔씩 하루 2리터 마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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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면 면역력 높이기 : 충분한 수면 및 휴식 7시간 이상, 잠들기 전 목욕(샤워, 반신욕)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충분하게 잠을 잘 자야 몸의 피로를 풀고, 세포 재생이 잘 되어 면역력도 높아지게 됩니다. 성인기준 최소 7시간 이상, 소아기준 12시간 이상 충분한 잠을 자야 건강한 수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몸 속의 면역 활동이 두드러지게 일어나는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반드시 수면 상태여야 합니다. 만일 깊은 수면이 어렵다면 잠들기 전 샤워, 족욕, 반신욕을 통해 몸을 이완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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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 면역력 높이기 :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 걷기 및 산책, 햇볕 쬐기, 목, 겨드랑이, 배, 림프절 마사지하기

 

매일 30분에서 1시간가량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체온을 올려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여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때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자극받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낮아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 면역력 높이기

 

5. 영양 면역력 높이기 : 균형 잡힌 식사, 과식 금지, 금연, 금주

 

채소를 곁들인 균형 잡힌 식사와 몸에 좋은 영영가 풍부한 음식 섭취는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제철과일, 오메가3, 식물성 음식, 발효식품, 견과류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식품 섭취는 항산화에 도움이 되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감기 등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영양 면역력 높이기

 

6. 감정(심리) 면역력 높이기 : 걱정이나 고민을 오래 하지 않는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모든 질병이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면역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기에 스트레스 관리가 곧 건강관리이기도 합니다. 

 

 

7. 웃음, 눈물 면역력 높이기 : 웃거나 울 수 있는 환경 조성

 

웃음은 만성통치약이라고 불립니다. 웃을 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억지로라도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는 웃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웃거나 울 수 있는 환경, 즉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고 감정을 표출해야 정신건강에 좋고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웃음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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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손 씻기, 물마시기 등 작고 사소한 습관이라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속하는 것입니다. 사소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면역력 강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습관, 즉 하루 5번 손씻기, 물 5잔 마시기 등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